Seize the day

PTE 공부

훈제오리 볶음이랑 쌈휴식데이에 즐겼으니 평일은 적당히 건강식으로 먹기요즘 점수 정체기인 것 같다 해도 잘 안느는 느낌 ㅠㅠ그만하고 빨리 호주면허로 전환하고 싶은데넘나 슬프다 울적해서 스벅왔다우울함을 달래줄 맛난 음료65점목표로 하면 비자점수 70점이고 여기에 경력 4개월 더하면 75점이다75점으로 190 신청하고 싶은데 비자가 안나와서 다시 pte공부해야하는 상황이 올까봐 불안하다그래서 우선은 79점 목표로 하는 중ㅠ신메뉴 도전실패말차요거트 프라푸치노 먹었는데 말차랑 요거트는 안어울린다조와하는 식사유뷰초밥 참치마요 와사비근데 콩밥은 선넘었다ㅠ흰밥이 최고동영상 찍으려다 잘못찍힌 먼가힙해서리ㅋ휴... RA가 복병이다나왜 영어유치원 안다녓을까.....내 구린 콩글리쉬발음다음날 또(운)동그만... 그만.......

아침운동그래도 이전보다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아서 뿌듯새로 들인 다이소 도시락 보냉백디자인을 포기하고 내구성을 선택하다이전에 디자인보고 골랐다가 낭패보고 철저히 내구성 위주로 골랐다원래 월수금 헬스가는데 이날은 목금 연속으로 갔다정신건강에 운동이 필요할 때가 있음저녁은 항상 도시락을 싸다닌다지하에 밥먹는 공간이 있어서 좋다담날은 휴식데이ㅎㅎ갑자기 뿌링 치즈볼 먹고싶어져서 bhc치즈볼만 포장했다기다리는데 지락실 틀어놨길래 시청지락실 원래 안보는데 보니까 재밌다ㅋㅋ담날휴식인 날은 저녁자유시간을 즐긴다뿌링치즈볼 두개+넷플릭스=챤귝포장해와서 씻고 에프에 돌려서 먹었는데진짜 첫입이 황홀 그자체...속세의 맛 눈이 떠지는 맛담주에 또 즐기려고 세개는 냉동실에 보관해놨다벌써 기대맥주도 빠질수없다레몬맛보다는 일반카스가..

만30살에 진로를 변경했다한국에서 간호사를 하다가 호주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26살에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후 계속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던 나의 작은 꿈이었다실현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음 속에 품고만 있었다가족, 친구들 몰래 유학원에 가서 상담도 받았었는데 유학원에 갈 때도 알아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지 진짜 실현할 거라는 마음은 없었던 것 같다 어찌저찌 여러가지 계기로 실현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호주간호사가 되려면 여러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첫번째 단계인 PTE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5/19 처음 시작했고 이제 한달이 다 되어간다간절한 마음이 컸기 때문에 카톡을 삭제했다약속을 잡지 않고 집-헬스장-도서관 루틴을 반복중이다일주일에 하루만 쉬고 주6일제로 공부를 하고 있다뭔가 카톡도 삭제하니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