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발된 후기

 

 

 

오늘 합격 메일을 받았다.

지원자가 많을 것 같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우선 합격메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이 공고를 보고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 감이 잘 오지 않아서 후기를 찾아봤었다.

그런데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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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 네이버 카페

 

앞으로 관련 공지들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했다.

아래 내용들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공지사항들이다.

 

 

 

 

 

나는 1기에 신청을 했고 설명회를 기다리는 중이다.

어떤 회사가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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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를 들었다.

설명회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사들이 10분씩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후에 답변을 받는 식으로 진행이 된다.

사실 27개 회사의 프레젠테이션을 다 듣는다는 게 쉽진 않았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설명회를 굳이 듣지 않아도 각 회사들이 사용한 PPT 자료만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설명회는 줌으로 진행되는데 어짜피 모두 녹화해서 네이버 카페에 업로드를 해주신다.

줌을 들어야하는 이유는 각 회사 담당자분께 실시간으로 질문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교육 후보생들이 궁금한 건 정해져있기 때문에 궁금한 주요 부분에 대한 답변을 미리 요청해서 카페에 올려주면 더 효율적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 후보생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들은 이 정도였다.

면접 시 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영어실력이 중요한지?

인턴십 이후에 정규직 전환여부?

식사, 숙소 제공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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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를 들은 당일에 1~3지망 회사(면접희망서)를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진로로 나아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설명회를 들었지만 면접희망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았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교육배정이 취소된다.

그런데 제출을 하지 않았더니 다음날 전화가 와서 물어봐주셨다.

이 프로그램은 친절한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지원서류를 누락했을 때도 전화해서 친절히 알려주셨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과정에 대해 기록해보려고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여기까지만 기록하게 됐다.

모두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